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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대표 정우진)은 내년 1월 20일까지 '모바일 한게임포커' 출시 10주년을 맞아 대규모 이벤트를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이 작품은 이 회사가 모바일 시장을 겨냥해 제작한 첫 웹보드게임이다. '하이로우' '홀덤' '7포커' '로우바둑이' 등 다양한 정통 포커 게임을 모바일 게임환경에 최적화해 제공하면서 큰 관심을 받았다.
이후 클럽 간의 경쟁 콘텐츠인 점령전을 포커에 접목시키는 등 독창적인 서비스를 꾸준히 추가해 10주년을 맞은 현재까지 국내 모바일 포커 게임 1위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
이 회사는 10주년을 기념해 게임을 10판 플레이할 때마다 럭키박스와 현물 경품 응모권을 지급하는 등 다양한 혜택을 마련했다. 또 스크린샷 및 숏폼 콘텐츠를 공유한 유저를 대상으로 게임머니를 제공하는 등 이벤트를 진행한다.
최영두 NHN 모바일 웹보드사업 그룹장은 "유저 의견을 최우선으로 10년 간 게임을 운영해 왔고 이 방향성에 대해서는 변함이 없을 것을 약속한다"며 "지난 4월 진행한 '하이로우'의 리뉴얼 또한 유저 소통을 통해 안정적인 서비스를 하고 있으며, '홀덤'을 포함한 다른 게임들도 리뉴얼을 준비 중에 있다"고 밝혔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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