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황인제 기자]대전 대덕구가 백일을 맞은 네쌍둥이 가정을 방문했다.
대전 대덕구는 20일 대덕구 법1동에 사는 네쌍둥이 가정을 방문해 백일을 축하했다.
정재룡, 가미소 부부는 지난 9월 13일 서하(아들), 시하(딸), 도하(아들), 율하(딸) 2남 2녀 네쌍둥이를 얻었다.
이날 대덕구는 네쌍둥이의 백일을 축하하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며 앞으로의 건강한 성장을 기원했으며 특히 구는 네쌍둥이를 위해 백일상 대여 및 촬영 액자 제작을 지원하고, 법1동 후원기관과 ㈜HM홍명, 닥터하스킨, 현대자동차 대화판매대리점 등이 70만원 상당 기저귀 및 생활용품 후원, 친환경 수납장 가구 제작 지원, 화장품 후원, 후원금 50만원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네쌍둥이의 출생이 대덕구민 모두의 기쁨이 됐다"며 "대덕구는 앞으로 아동과 부모가 모두 행복하고 건강한 성장을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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