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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국제뉴스) 이재호 기자 = 2024년 12월 21일 오후 5시부터 가평1939음악역 뮤직홀에서 제 12회 가평군소년소녀합창단 정기연주회가 개최되었다.
이 행사는 가평군 주최, (사)한국음악협회 가평지부의 주관으로 아시아타임즈와 가평군기자협의회의 후원으로 이뤄졌다.
가평군소년소녀합창단은 '여우야 여우야'로 오프닝을 열었고, 졸업생에게 기념패와 꽃다발 전달식에 이어 서태원 가평군수의 표창장 수여와 인사말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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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에 앞서 선배들의 무대로 졸업축하 노래와 연주로 분위기를 먼저 띄웠다..
사진/국제뉴스 이재호 기자 4기 윤현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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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국제뉴스 이재호 기자 6기 임윤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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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들의 공연의 이어 7세 이상 12세 이하 어린이들로 구성된 Sprout영재합창단의 앙증맞은 공연 무대로 관객들의 환호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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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가평군소년소녀합창단의 '엄마야 누나야'와 '오빠생각'으로 본행사가 본격적으로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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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한톨 떽데굴'은 노래가 좀 어려웠지만 많은 연습과 노력이 보였고, 꿈꾸는 사람을 부를 때는 나이에 비해 성숙된 모습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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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로 알프스'의 특별초청 공연으로 스위스 전통민요인 요들송을 불렀고 이어 가평군여성합창단의 합창과 크리스마스 캐롤 연합합창으로 행사는 마무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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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회를 맞이하는 가평군소년소녀합창단의 공연에서 상패를 받고 눈물을 보였던 선배와 미래의 합창단원인 Sprout영재합창단, 신설된 가평군여성합창단 그리고 가평군과 (사)한국음악협회가평지부가 함께 만들어 온 가평군소년소녀합창단이 앞으로 지역문화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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