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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2 (일)

'그린수소 해법' 위해 오만·태국 등과 협력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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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오만, 태국 등의 정부 고위급 인사와 전문가들이 그린수소 원스톱 생산과 공급 해법을 위해 머리를 맞댔습니다.

그린에너지전문기업 엘유프로는 오늘 오후 서울 송파구에서 정세균 전 국무총리와 콘 다바란시 태국 전 부총리, 알 루미히 전 오만 장관 등을 초청해 그린에너지 협력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엘유프로는 앞서 오만 현지 합작법인 '엘유프로 오만'을 설립해 500만 톤의 그린 암모니아를 생산하기로 공급계약을 맺었습니다.

[정세균 / 전 국무총리: 수소에너지가 앞으로 미래 에너지로 관심을 받고 있는데 (엘유프로가)미래 에너지 확보에 큰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김세호 / 엘유프로 회장: 엘유프로는 전 세계가 직면한 기후 위기를 극복하고 미래세대에게 건강한 지구를 물려주기 위해 오만 정부와 긴밀하게 협력하고 있습니다.]

[김대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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