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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2 (일)

경기북부 10개 시군 중 5곳 '청렴도' 상승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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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북부지역 10개 시군 중 5곳 청렴도 등급이 지난해보다 상승했습니다.

국민권익위 청렴도 결과에 따르면 파주, 양주, 구리, 포천, 연천 등 5곳은 종합 청렴도 2등급으로, 고양, 의정부, 동두천, 가평 등 4곳은 3등급으로 각각 평가됐습니다.

반면 남양주는 경기북부에서 가장 낮은 4등급을 받았습니다.

[김대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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