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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초구가 어제(20일) '2024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를 열고 지역사회에 온기를 전했습니다.
이날 지역 새마을부녀회와 호반그룹 등은 정성껏 담근 김장 김치 700박스와 500박스를 지역 소외계층 700여 가구에 소중히 전달했습니다.
특히, 새마을부녀회원 100여명과 호반그룹 임직원 50여명은 김장재료 손질부터 양념 만들기, 배추 버무리기까지 전 과정에 참여해 훈훈한 분위기를 더했습니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바쁜 일정에도 많은 분들이 소외이웃 사랑 실천에 참여했다"면서 "정성이 담긴 김치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사랑으로 전해지길 바란다"고 기원했습니다.
[최진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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