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당국은 진화 작업에 나서 20여분 만인 오후 6시 55분 큰 불길을 잡았습니다.
200여 명이 대피한 가운데 40대 남성 1명이 연기를 마신 것 외의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코레일은 승강장 내로 연기가 유입될 것을 우려해 열차를 무정차 통과 조치했고 오후 7시 11분부터 정상화했습니다.
[이정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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