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간호조무사는 지난 2014년부터 2020년 8월까지 나눔의 집에 입소한 할머니 10여명의 의료급여 카드를 여성가족부로부터 수령한 뒤 무단 사용해 6억여원을 횡령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 씨의 법률 대리를 맡은 법무법인은 수원지검 성남지청이 '증거 불충분'으로 불기소 처분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정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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