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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는 오는 30일부터 관내 전철 4호선 5개 역(선바위~정부과천청사)에서 기후동행카드 혜택이 적용된다고 밝혔습니다.
기후동행카드는 1회 요금 충전으로 선택한 사용기간 동안 대중교통과 서울시 공공자전거인 따릉이를 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 대중교통 통합 정기권입니다.
휴대전화에서 '모바일티머니' 앱을 내려받아 충전 후 바로 기후동행카드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관내 전철에 기후동행카드 혜택을 적용해 서울을 오가는 시민들의 교통비 부담을 줄이고, 선택권 확대와 함께 대중교통 이용 편의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윤종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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