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방문은 코리아세일페스타 기간과 연계한 부천시 슈퍼마켓 공동세일전(11.21.~11.27.) 개최를 앞둔 물류센터 직원과 슈퍼마켓 점주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지역경제의 근간이 되는 중소상인들의 이야기를 듣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조 시장은 백원선 이사장 등 부천시 수퍼마켓 협동조합 조합원 10여 명과 대화를 나누며 지역 골목상권의 어려움과 현장 목소리를 듣고, 골목상권의 활성화를 위해 상생하는 방안을 함께 논의했습니다.
백원선 이사장은 "중소 수퍼마켓 상인들의 경영 여건이 녹록지 않은 상황"이라며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물류센터를 운영해 동네 슈퍼마켓이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조용익 시장은 "소상공인들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을 잘 알고 있다"며, "여러분들이 위기를 딛고, 다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윤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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