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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2 (금)

안산시, 고액상습 체납자 142명 명단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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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는 지방세와 지방행정 제재·부과금 1천만 원 이상의 고액체납자 142명의 명단을 시 누리집과 위택스 등을 통해 공개했습니다.

이번 지방세 체납자는 개인 84명, 법인이 47개 업체이며 체납액은 총 57억 5천7백만 원입니다.

세외수입 행정제재·부담금 체납자는 개인 10명, 법인 1개 업체로 10억 3천4백만 원을 체납해 전체 체납 총액은 67억 9천1백만 원입니다.

올해 공개 대상자 중 체납액이 가장 많은 법인은 지방소득세 등 47건에 6억 2천만 원을 체납한 A 법인입니다.

개인은 지방소득세 등 3건을 체납한 B씨로 3억 2천만 원을 체납했습니다.

[이동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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