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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금 가격이 오름세로 출발했다.
18일 한국표준금거래소에 따르면 24k 순금 1돈(3.75g)은 살 때 49만1000원, 팔 때 42만4000원이다. 전 거래일 대비 살 때 가격이 1000원 올랐다.
18k는 팔 때 31만2400원, 14k는 팔 때 24만2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18k와 14k는 살 때 제품 시세를 적용한다.
백금은 살 때 18만6000원, 팔 때 14만1000원으로 모두 전 거래일 대비 2000원 올랐다.
은은 살 때 5910원, 팔 때 4290원이다. 백금과 은 모두 3.75g을 기준으로 한다.
한국금거래소 기준 24k 순금 1돈은 살 때 49만2000원, 팔 때 42만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 거래일 대비 살 때 가격은 1000원, 팔 때 가격은 3000원 올랐다.
18k는 팔 때 31만1700원, 14K는 팔 때 24만1700원이다. 전 거래일 대비 각각 2200원, 1700원 올랐다.
백금은 살 때 18만6000원, 팔 때 15만1000원으로 전 거래일 대비 2000원씩 올랐다.
은은 살 때 6010원, 팔 때 4780원으로 전 거래일 대비 30원씩 올랐다.
이날 오전 11시 기준 한국거래소 금시세는 전 거래일 종가 대비 0.56% 오른 그램당 11만6510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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