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와 직접적인 관련 없는 자료사진. 〈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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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대문구에 있는 한 여인숙에서 불이 나 4명이 다쳤습니다.
동대문소방서에 따르면 오늘(11일) 오후 5시 58분쯤 동대문구 전농동에 있는 여인숙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여인숙 주인과 투숙객 3명 등 4명이 다쳤습니다. 2명은 중상, 2명은 경상으로 파악됐습니다.
소방당국은 차량 25대와 인원 92명을 동원해 진화에 나섰고, 불은 화재 발생 2시간 30여분 만인 밤 8시 30분쯤 모두 꺼졌습니다.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 등을 파악하고 있습니다.
한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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