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윤수 부산교육감 엑스포 전시관 방문 운영직원 격려
하윤수 부산교육감이 부산교육발전특구 전시장을 찾아 운영 및 홍보상황을 살펴보고 있다./사진제공=부산교육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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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육청이 강원 춘천시 송암스포츠타운에서 열리고 있는 '2024 대한민국 지방시대 엑스포'에 '부산교육발전특구 전시관'을 설치해 운영 중이라고 7일 밝혔다.
하윤수 부산교육감은 이날 전시관을 찾아 운영 직원을 격려하는 등 홍보에 힘을 보탰다.
지방시대 엑스포는 오는 8일까지 운영한다. 부산교육청은 △부산형 통합 늘봄 △부산발 공교육 체인지 △디지털 교육혁신 △글로벌 인재 양성 등 4개 주제로 교육발전특구 전시관을 꾸몄다.
특히 전국 최초로 시행한 학력체인지 사업인 △인성영수캠프 △위캔두 계절·주말학교 △부산형 인터넷 강의와 제2의 학교인 전국 첫 명지늘봄전용학교 등 부산교육발전특구의 정책을 홍보하고 있다.
회전 큐브를 활용한 부산교육발전특구 퀴즈와 SNS 챌린지 등 체험형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부산=노수윤 기자 jumin274@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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