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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세계 최대 전기차 배터리 제조업체인 CATL이 전기차용 전고체 배터리 개발에 투자하고 있다.
6일(현지시간) 전기차 매체 일렉트렉에 따르면 CATL은 전고체 배터리 출시를 위해 인력을 늘리고 막대한 투자를 하고 있으며, 예상보다 빨리 전고체 배터리를 출시할 가능성이 있다.
레이트포스트(LatePost)는 CATL이 20 Ah 샘플의 시범 생산 단계에 들어갔다고 보고서를 통해 밝혔다. 또한 현재 종 황화물 단계에 집중하고 있으며 이미 20 Ah 샘플의 시험 생산을 시작했다고 한다.
CATL의 솔루션은 리튬 3원 전지의 경우 최대 500Wh/kg의 에너지 밀도를 가지고 있으며, 이는 현재 배터리보다 40% 더 높다. 그러나 보고서는 충전 속도와 사이클 수명이 필요한 수준에 미치지 못한다고 밝혔다.
CATL은 2027년에 전고체 전기차 배터리를 소량으로 생산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회사는 전 세계 전기차 배터리 시장에서 36.7%의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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