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 임직원 세 명이 항공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정부포상 및 장관 표창을 받았다.
제주항공은 '제44회 항공의 날' 기념식에서 박석룡 정비본부장, 박수호 지원시스템장, 이유진 운송서비스팀장 등 제주항공 임직원들과 자회사 제이에이에스 강성호 경영전략팀장이 공로를 인정받아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31일 밝혔다.
박석룡 정비본부장은 42년간 항공업에 종사하며 통계 기법을 활용한 예방 정비 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항공인프라 체계 고도화, 산학 교류 확대 등에 노력을 기울였다.
제주항공의 지상조업 자회사 제이에이에스 강성호 경영전략팀장은 코로나19 기간 고용유지 정책 실현을 통해 신속한 교통 인프라 재구축을 가능케 했다.
박수호 지원시스템장은 승객 편의 향상, 운송서비스팀 이유진 팀장은 지상조업 전문성 향상 및 운송 기반 확충 등에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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