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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MS)가 3분기 매출, 순이익 등 예상치를 웃도는 실적을 거뒀다. 클라우드 부문 매출이 급증했기 때문이란 분석이다.
30일(현지시각) CNBC 보도에 따르면 MS는 올해 7~9월 매출 655억9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16% 성장하며 시장조사업체 LSEG가 집계한 전문가 예상치인 매출 645억1000만 달러를 넘어섰다.
주당순이익(EPS)도 3.30달러로, 전망치 3.10달러를 상회했다.
실적을 보면, 클라우드 플랫폼 애저(Azure) 및 기타 클라우드 부문 매출이 3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중 12%가 인공지능(AI) 부문이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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