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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신화: 오공', PS5 실물 버전 출시 임박…엑스박스는 아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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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리포터]
디지털투데이

'검은 신화: 오공'의 플레이스테이션5 실물 버전 판매가 확정됐다.' [사진: 게임 사이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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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검은 신화: 오공'(Black Myth: Wukong)의 플레이스테이션5(PS5) 실물 버전 판매가 확정됐다.

21일(이하 현지시간) IT매체 테크레이더에 따르면 게임 사이언스는 가까운 시일 내에 '검은 신화: 오공'의 PS5의 실물 버전이 출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최근 '검은 신화: 오공' 개발자는 공식 엑스(트위터) 계정을 통해 팬들의 인내심에 감사를 표하며 마스터 디스크가 준비됐다고 전했다. 마스터 디스크에는 게임 소프트웨어의 최종 출시 버전이 포함돼 있다. 게시물에서는 PS5 실물 버전이 곧 출시될 예정이라고 언급했지만 구체적인 일정은 찾아볼 수 없다. 다만 마스터 디스크가 존재하므로 실물 버전 출시는 다음 몇 달 안에 이뤄질 것 예상된다.

게임 사이언스는 8월 23일 기준으로 '검은 신화: 오공'이 모든 플랫폼(PS5·PC)에서 1000만장 이상의 판매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엑스박스 시리즈 X/S 버전은 현재 준비 중에 있으며 출시 일정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검은 신화: 오공'은 텐센트 홀딩스가 지원하고 게임 사이언스가 제작한 중국 AAA 게임으로, 여러 경쟁작들을 제치고 스팀에서 가장 인기 있는 싱글 플레이어 타이틀에 등극하는 등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Destined Ones, thank you for your patience! With the master disc for #BlackMythWukong ready, the PS5 physical edition will be available to you very soon. pic.twitter.com/hx0am73vT5

— Black Myth: Wukong (@BlackMythGame) October 20, 2024<저작권자 Copyright ⓒ 디지털투데이 (DigitalToday)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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