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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미국 전기 자전거 제조업체 모드바이크(MOD Bikes)가 1940년대 BMW가 개발한 군용 오토바이 R-75 사하라(Sahara)를 모티브로 한 새로운 사이드카 전기 자전거 '모드 이지 사이드카 사하라'(MOD Easy Sidecar Sahara)를 출시했다.
지난 8일(현지시간) 전기차 매체 일렉트릭에 따르면 이 제품은 샌드 베이지 프레임과 미니멀한 그래픽을 통해 각 자전거마다 독특한 외관을 완성했다.
또한 듀얼 크라운 모터사이클 스타일의 서스펜션 포크로 프론트 포크를 업그레이드하고 사이드카 프레임을 확장했다. 2개의 헤드라이트와 상단 카고 랙을 추가해 수납공간을 늘렸으며, 시트와 안전벨트 콤보로 키가 작은 라이더도 안전하게 탑승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이 자전거는 750W 리어 허브 모터와 편안하고 반응이 빠른 페달 어시스트를 위한 토크 센서를 포함하고 있으며, 스로틀 기능도 제공한다. 주행 가능 거리는 설정에 따라 80~160km이며, 가격은 3899달러에 책정됐다.
도르 코른골트(Dor Korngold) 모드바이크 설립자는 "우리는 운전자에게 최대의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헤드라이너 이지 사이드카를 장난기 넘치는 특별한 라이딩으로 탈바꿈시켰다"라며 "이 제품은 단순한 자전거가 아니라 함께 탐험하고, 추억을 만들고, 스타일리시하게 라이딩할 수 있는 초대장과 같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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