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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9 (수)

DSC플랫폼, ‘지자체·대학 동반성장 포럼’ 11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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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충청권 메가시티와 DSC 공유대학의 미래를 주제로 한 ‘지자체·대학 동반성장 포럼’이 11일 오전 10시 대전 롯데시티호텔 1층 크리스탈볼룸에서 열린다.

이번 포럼은 충청권 24개 대학이 참여한 대전·세종·충남 지역혁신플랫폼(DSC플랫폼)이 개최한다. DSC플랫폼은 지자체와 대학 간 지역 혁신 사업(RIS사업) 일환으로 4년 전부터 협업해왔다. ‘RIS사업’이 내년부터 더욱 확장된 ‘RISE사업’으로 전환되면서, 이에 따른 충청권 대학의 역할과 미래에 대해 토론을 이어갈 예정이다.

첫 번째 세션은 한국직업능력연구원 주휘정 연구위원의 ‘RISE 체제 전환에 따른 충청권 대학 공유협업의 방향과 과제’, 충북지역혁신플랫폼 이재권 대학교육혁신본부장의 ‘RISE 체계에서 공유대학 운영방안: 충북 공유대학 사례를 중심으로’, DSC플랫폼 박용한 대학교육혁신본부장의 ‘충청권 메가시티와 DSC공유대학의 미래’ 발제로 이뤄진다.

두 번째 세션은 지민석 DSC플랫폼 기획조정실장을 좌장으로, 주휘정 연구위원·이재권 본부장·충청권특별지방자치단체 합동추진단 송인경 과장·DSC플랫폼 박용한 대학교육혁신본부장·DSC플랫폼 이영림 모빌리티소부장본부장·DSC플랫폼 안재민 모빌리티ICT본부장 등이 ‘지자체·대학 동방성장과 충청권 메가시티와 DSC공유대학의 미래’를 주제로 토론을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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