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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시네마가 벨리곰 굿즈를 출시했다. '벨리곰'은 롯데홈쇼핑에서 제작된 캐릭터로 '일상 속 웃음을 주는 곰'이라는 세계관을 바탕으로 만들어졌다. '곰'을 캐릭터로 만들어져 전 세계에서 인기를 모으고 있다.
롯데시네마에선 1020 세대의 '꾸미기' 열풍에 맞춰 벨리곰 굿즈 2종을 선보인다. 키링 굿즈 2종은 심플한 가방에 개성 넘치는 패션 아이템이다.
'벨리곰 거울 키링'은 머리에 빨간 리본을 단 벨리곰의 얼굴 뒷면에 거울이 부착되어 있다. '베이비 키링 세트'는 곰 모양의 '벨리곰'과 단짝친구 고양이 '꼬냥이' 캐릭터 2종으로 선보인다. 사랑스러운 모습을 그대로 재현하고 털을 연상시키는 뽀글이 원단으로 제작돼 캐릭터의 귀여움을 극대화했다. '베이비 키링 세트'는 롯데홈쇼핑에서 새로 출시된 신제품으로 계열사 콜라보를 통해 롯데시네마에서도 만나볼 수 있게 됐다.
굿즈는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건대입구, 김포공항, 노원, 수원(수원역), 신림, 청량리, 평촌(범계역)에서 판매된다. 벨리곰 거울 키링은 1만2000원, 베이비 키링 세트는 2만8000원이다.
박선미 롯데컬처웍스 F&B팀장은 "벨리곰의 굿즈를 통해 벨리곰을 사랑하는 팬들에게 또 하나의 즐거움을 선사하고자 마련했다"며 "앞으로 다양한 콘텐츠와 연계한 신메뉴 및 굿즈를 선보이며 고객들에게 더욱 친숙하게 다가갈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유동주 기자 lawmak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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