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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2 (일)

"언제 이렇게 컸어"…'7번방 선물' 갈소원, 류승룡과 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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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배우 갈소원과 류승룡. /사진=갈소원 SNS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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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7번 방의 선물' 배우 갈소원이 근황을 공개했다.

갈소원은 지난 20일 SNS(소셜미디어)에 "초청 감사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7번방의 선물'에 함께 출연했던 배우 류승룡과 재회해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영화 속 귀여운 딸이었던 갈소원은 내년 스무살을 앞둔 성숙한 모습으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7번 방의 선물'은 2013년 개봉한 영화로 갈소원은 극 중 어린 예승 역으로 출연해 아버지 이용구 역인 류승룡과 찰떡 호흡을 맞췄다.

갈소원은 2006년생으로 제주 한림고에 재학 중이며, 지난달 14일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른 것으로 알려졌다. 2012년 SBS TV 드라마 '부탁해요 캡틴'으로 데뷔했다. 이듬해 1월 개봉한 영화 '7번방의 선물'에서 이예승 역을 맡아 큰 사랑을 받았다.

드라마 '내 딸, 금사월'(2015) '푸른 바다의 전설'(2016) '화유기'(2017) '클리닝 업'(2022) '딜리버리맨'(2023) 등에 출연했다.

박효주 기자 app@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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