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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소프트(대표 이승현)는 2일 온라인 게임 '오디션'이 서비스 9주년을 맞았다고 밝혔다.
이 작품은 신나는 음악을 들으며 박자에 맞춰 방향키를 입력하는 리듬댄스 게임이다. 서비스 기간 다수의 마니아 유저층을 형성했으며 판권(IP)을 활용한 모바일 게임도 출시됐다.
이 회사는 작품 서비스 9주년을 기념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작품 접속 유저에게 9주년 기념 마크, 그랜절 승리모션 등이 지급된다. 또한 고마워, 사랑해, 행복해 등 9가지 메시지를 유저에게 전한다. 챔피언 NPC와 대결에서 승리하면 추가 보상도 선물한다.
[더게임스데일리 정태유 기자 jungtu@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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