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프톤은 이에 따라 팰월드 IP를 활용한 모바일 게임 개발을 추진, 출시하기로 결정했다. 원작의 재미 요소를 모바일 환경에 맞춰 충실히 재해석해 이를 구현해 낸 다는 방침이다. 해당 프로젝트는 크래프톤 산하의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인 'PUBG 스튜디오'의 개발팀에서 맡게 된다.
'팰월드'는 지난 1월 얼리 액세스로 출시된 몬스터 육성 오픈 월드 서바이벌 크래프트 게임이다. 출시 1개월 만에 게임 플랫폼 스팀에서 누적 판매량 1500만장을 기록했으며, 역대 스팀 동시 접속자 수 3위(약 210만명)에 오르는 등 대 성공을 거둔 작품이다. 콘솔 기기 X박스에서도 1000만 유저를 확보하기도 했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상민 기자 dltkdals@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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