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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7 (금)

세정 올리비아로렌, '드뮤어' 트렌드 담은 가을 하객룩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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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드 재킷·재킷형 원피스 등 다양한 제품 선봬

아시아투데이

올리비아로렌이 선보인 트위드 자켓./세정



아시아투데이 이창연 기자 = 패션기업 세정의 올리비아로렌은 올 가을 트렌드에 부합하는 컬러·디자인의 포멀룩(격식을 차린 옷차림)을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올리비아로렌의 트위드 재킷은 조직감과 실루엣이 특징이다. 원피스와 데님 팬츠에 매치하는 등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특히 이번 FW(가을·겨울)시즌 트렌드로 떠오른 '드뮤어(차분하고 깔끔한)' 무드 스타일링을 연출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새롭게 출시된 재킷형 핏앤플레어 원피스는 원피스에 재킷을 레어이드한 듯한 디자인을 강조한다. 고품질의 원단과 버클 장식으로 하객룩을 비롯해 상견례나 돌잔치 등 격식이 필요한 자리에 활용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올리비아로렌 관계자는 "폭넓은 연령층에게 사랑받는 '에이지리스(ageless)' 브랜드로서 최신 트렌드와 TPO(시간·장소·상황)에 맞는 아이템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고객들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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