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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1 (토)

전국에서 즐기는 청년의 날…'경기청년페스티벌' 外 [주말N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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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청년페스티벌

9월 21일 청년의 날을 맞아 경기도 청년들을 대표하는 '경기청년페스티벌'이 경기도청 옛청사 잔디마당에서 이날 하루 동안 열린다.

'경기청년페스티벌'은 경기도 청년참여기구, 경기도 청년 예술가 공연, 경기도 청년 정책 소개, 경기도 청년 자원 봉사단, 여러 가지 청년 이벤트 등 청년들의 문화와 미래세대 그리고 지역경제 활성화가 어우러진 경기도 청년들과 도민들의 화합을 도모하는 축제다.

축하공연도 준비돼 있다. 가수 코요태(김종민, 신지 빽가), 이채연(前 아이즈원), 옹알스가 오후 8시부터 진행되는 '빛, 나는 축하공연'에 나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청년지원사업단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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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청년의 날

국내 유일의 청년 참여형 축제 '대한민국 청년의 날'이 21일과 22일 양일간 난지한강공원에서 개최된다.

8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대규모 플래시몹 'Youth 댄스 챌린지', 유명 크리에이터들을 만날 수 있는 '2024 대한민국 크리에이터 페스티벌', 청년들이 직접 정책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전문가가 심사하는 '제9회 청년정책경진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날 수 있다.

이틀간 진행되는 콘서트에는 가수 효린, 거미, 비오(BE'O), 엔플라잉(N.Flying), 임한별, 우디 등 수많은 인기 가수의 공연을 즐길 수 있다.

이번 행사 입장료는 무료지만, 콘서트는 별도로 티켓을 구매해야 입장할 수 있다. 1일권은 2만 원, 양일권은 3만 원에 구매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대한민국 청년의 날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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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청년주간

청년의 날을 맞이해 부산 밀락더마켓에서 21일부터 일주일간 '부산청년주간'을 개최한다.

'큰 울림'이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되는 이번 축제는 청년의 날 기념식, 기념콘서트, 청년주간 프로그램 등이 준비돼 있다. 주간 프로그램으로는 원데이 클래스, 예술 작가 작품 전시, 독립 영화 상영 등이 있다. 21일 청년의 날 당일에는 부산 출신 가수 '한해'의 공연도 만나볼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부산청년주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투데이/나병주 기자 (lahbj12@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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