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가 자사 인기 게임 8종에서 추석맞이 이벤트를 실시한다. 서머너즈 워 지적재산(IP) 게임과 야구 게임 시리즈부터 신작까지 여러 작품에서 민족 대명절인 한가위의 분위기를 즐길 수 있도록 마련했다.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는 오는 30일까지 '주술회전 컬래버 기념! 추석 협동 임무 이벤트'를 실시한다. 매일 동료들과 함께 무찌른 몬스터 수에 따라 '주술 고등전문학교 문양'을 비롯해 마나석, 에너지 등 보상을 지급한다. 협동 콘텐츠 임무 달성 시 추가 문양도 제공한다. 누적 획득한 문양 개수에 따라 빛과 어둠의 소환서, 연성석, 신비의 소환서 등도 얻을 수 있다. 동료는 게임 내 친구 및 길드원 중 최대 3명까지 선택 가능하다.
소환형 RPG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에선 전설의 소환서, 5성 아티팩트 선택권 등의 추석 특별 보상을 18일까지 나누어 지급한다. ‘불 속성 선인’과 소환수 성장 재화를 획득할 수 있는 미션 수행형 이벤트도 열린다.
KBO 리그 기반 인기 모바일 야구 게임 3종에선 송편을 주제로 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컴투스프로야구2024’와 ‘컴투스프로야구 FOR 매니저2024’에선 미션 수행형 이벤트가 각각 내달 7일, 3일까지 개최된다. 게임에 접속만 하면 여러 보상을 받을 수 있는 특별 출석 이벤트 등도 함께 진행된다.
리얼 야구 게임 ‘컴투스프로야구V24’에서도 오는 24일까지 각종 과제를 완료하거나 경합 경기 참여 등을 통해 획득한 송편과 복주머니를 이용해 임팩트 선수카드 선택팩 3종과 고급 잠재력 재설정권 등을 얻을 수 있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게임에 접속만 해도 고급 스킬 변경권, 고급 잠재력 재설정권, 스타 등을 받을 수 있으며, 추석 맞이 특별 쿠폰 3종도 지급된다.
신작 ‘스타시드: 아스니아 트리거’에서는 프록시안 모집권, 플러그인 모집권 등을 제공하는 접속 보상 이벤트가 오는 23일까지 열린다. ‘아이모’에서는 오는 26일까지 ‘마음을 담아서’ 이벤트가 시작된다. 몬스터를 처치하고 획득한 ‘추석 단풍잎’ 아이템을 특정 NPC(비플레이어 캐릭터)에게 전달하면 페르르 열매 씨앗, 쿠돌프의 성장 열매 등이 담긴 ‘한마음 가득 꾸러미’와 장비 스탬프 B 등과 교환할 수 있다. 같은 기간 동안 하루 3번 몬스터 처치 시 더 많은 아이템을 얻을 수 있는 ‘핫타임 이벤트’도 열리며, 추석 맞이 특별 쿠폰이 추가로 공개될 예정이다.
글로벌 3D 레포츠 게임 ‘낚시의 신’ 커뮤니티에선 게임 아이템과 함께 산호 100개 쿠폰과 24k 도금잔이 포함된 10주년 기념 굿즈를 받을 수 있는 사다리 타기 이벤트가 오는 19일까지 열린다.
아주경제=한영훈 기자 han@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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