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바람의나라: 연' 데이브 컬래버

[신석호 기자]

넥슨(대표 강대현, 김정욱)은 12일 '바람의나라: 연'에 '데이브 더 다이버' 컬래버레이션 업데이트를 선보였다.

이 회사는 이를 통해 '데이브'의 주요 캐릭터와 세계관을 활용한 NPC, 외형 및 환수 등을 공개했다. 잠수복, 수중스쿠터 등 상징적 요소들을 재해석했다.

이 회사는 내달 10일까지 초밥집 운영, 해마 경주 등 '데이브'의 콘텐츠를 활용한 미니게임을 개방한다. 또 긴급미션 이벤트를 통해 '존왓슨'과 결투를 진행할 수 있도록 했다.

같은 기간 사냥을 통해 획득한 '물고기'로 '통조림'을 제작해 전달하면 '모모 외형 선택 상자' 및 '환수소환석; 99레벨' 등 보상을 얻을 수 있다. 내달 24일까지는 이벤트 주화를 교환해 '데이브 평상복 외형 상자' '수중스쿠터 환수소환석' '반쵸 외형상자' 등 컬래버 아이템을 획득 가능하다.

한편 넥슨은 이날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에서 모든 캐릭터에 대한 2차 각성 업데이트를 적용했다. 또 온라인게임 '메이플스토리'에는 새 지역 '탈라하트'를 추가했다.

[더게임스데일리 신석호 기자 stone88@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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