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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2 (목)

[급등락주 짚어보기] 우정바이오, 코로나19 재확산에 3거래일 연속 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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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투데이

20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상한가를 기록한 종목은 애경케미칼, 이수스페셜티 등 두 종목이었다. 하한가에 도달한 종목은 없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애경케미칼과 이수스페셜티는 각각 30.00%, 29.94% 오른 1만3260원, 5만23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특별한 호재성 공시나 호재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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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날 코스닥 시장에서는 이렘, 우정바이오, 에스피소프트 등 세 종목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이렘은 전 거래일 대비 29.97% 상승한 2125원에 마감했다. 청라 전기차 화재 사고 이후 이렘의 바나듐 배터리 양산에 대한 기대감이 커진 영향으로 보인다.

이렘의 관계사는 엑스알비는 동서발전과 바나듐 에너지저장장치(ESS) 공동 개발과 실증사업 협력을 추진하고 있다.

우정바이오와 에스피소프트는 각각 29.89%, 30.00% 오른 3285원, 1만270원에 거래를 마쳤다.

우정바이오는 코로나19 재확산에 3거래일 연속 가격제한폭까지 뛰었다. 우정바이오는 병원 내 미생물 멸균 및 확산 방지 시스템을 개발하는 감염관리 업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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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시장에서 하한가에 도달한 종목은 비투엔으로, 29.96% 떨어진 1870원을 기록했다. 특별한 악재성 공시나 이슈는 없었다.

[이투데이/윤혜원 기자 (hwyoon@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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