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은 어제부터 이틀째 투표권을 가진 당원 선거인단 중에서 모바일 투표 미참여자를 대상으로 자동응답시스템(ARS) 투표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와 동시에 지도부 선출에 20% 비중으로 반영되는 일반 여론조사도 실시 중입니다.
앞서 지난 19∼20일 진행된 모바일 투표와 어제 진행한 ARS 투표 1일 차 결과를 합산하면 전체 선거인단의 45.98%가 투표에 참여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지난해 3·8 전당대회 당시 3일 차 투표율(53.13%)보다 7.15%포인트 낮은 수치입니다.
[배해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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