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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23 (화)

美텍사스 강타 허리케인 '베릴' 사망자 8명으로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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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텍사스를 강타한 허리케인 베릴로 인한 사망자가 최소 8명으로 늘어났다.

현지시간 9일 CNN 보도에 따르면 베릴은 전날 텍사스 남부에 상륙해 250만 가구에 정전을 일으켰고, 텍사스와 루이지애나 주에서 8명의 목숨을 앗아갔다.

베릴은 강한 비바람을 동반해 홍수와 토네이도를 일으키며 피해를 키우고 있다.

현지 당국은 피해가 가장 큰 휴스턴을 비롯한 텍사스 남동부 지역에서 복구 작업에 돌입했지만, 손상된 전력망 복구에는 최대 2주가 걸릴 수 있다고 전망했다.

텍사스 주에는 이날 폭염 주의보까지 발령되면서 인명 피해는 더 커질 수 있다.

(영상 출처 : CNN)

[조선일보와 미디어DX가 공동 개발한 생성형 AI의 도움을 받아 작성한 기사입니다.]

황정민 기자(hjm@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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