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07 (토)

한강대교 '스카이스위트' 정식예약 4일 만에 9월까지 마감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영상 제공: 서울시)

서울 '한강'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국내 최초 교량 위 숙박공간 '스카이 스위트(Sky Suite)'가 정식 예약 개시 4일 만에 9월까지 전량 마감됐다.

서울시는 16일(화) 무료숙박 이벤트를 통해 선정된 첫 번째 이용자 투숙을 시작으로 17일(수)부터는 일반 예약자를 대상으로 한 서비스에 들어갔다.

'스카이 스위트'는 약 44평 규모로 침실, 거실, 욕실, 간이 주방 등으로 구성돼 최대 4명까지 입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