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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7 (토)

與 전대 3일차 투표율 '45.98%'로 저조…당권주자들 막판 '표심 잡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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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민의힘 전당대회가 이틀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오늘부턴 이틀 동안 ARS투표와 일반국민 여론조사가 진행됩니다. 현재까지 투표율은 45.98%로 지난해와 비교해 저조한 상황입니다.

이태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오늘부터 이틀간 실시되는 국민의힘 전당대회 ARS 투표는 모바일투표에 참여하지 않은 당원 약 50만명을 대상으로 진행됩니다.

걸려온 자동응답 전화를 받아 투표하는 방식인데, 모바일투표와 합산한 누적투표율은 오늘까지 45.98%로 집계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