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발 없어도 아름다웠다”…탈모 신부가 얻은 뜻밖의 자신감 [월드피플+]
[서울신문 나우뉴스] 다니 G가 결혼식에서 가발 없이 신부로서의 모습을 드러낸 채 남편 잭 윌리스와 포옹하고 있다. 선천성 탈모를 안고 살아온 그는 이날 ‘가발 없는 신부’라는 선택으로 자신감과 용기의 메시지를 전했다. 출처=피플 선천성 탈모를 안고 살아온 한 여성이 결혼식 날 ‘가발 없는 신부’를 선택하며 많은 이들에게 용기와 공감을 전하고 있다. 30일
- 서울신문
- 2025-12-31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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