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대한항공은 오늘(1일)부터 난기류 관련 사고 예방을 위해 중·장거리 모든 노선에서 객실서비스 종료 시점을 최대 20분 앞당긴다고 밝혔습니다.
종전에는 항공기가 고도를 낮추는 시점에도 본격적인 착륙 준비 전까지는 객실서비스를 했지만 앞으로는 착륙 40분 전까지 모든 서비스를 마치기로 했습니다.
이는 난기류 발생이 잦은 시점에 승무원들이 안전 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입니다.
난기류 발생은 최근 증가하는 추세로, 지난 2019년 1분기 대비 올해 같은 기간 난기류 건수는 2배 이상 늘었습니다.
(사진=대한항공 제공, 연합뉴스)
김수영 기자 swim@sbs.co.kr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