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바람의나라: 연' 4주년 기념 쇼케이스 22일 개최...하반기 로드맵 발표 예고

[임경호 기자]

넥슨은 모바일 MMORPG '바람의나라: 연' 4주년 기념 오프라인 쇼케이스를 오는 22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극락'을 키워드로 마련된 이번 오프라인 행사는 유저들에게 게임 외적으로도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과천 서울랜드에서 개최된다. 게임 특유의 전통적인 감성을 살린 테마 공간을 마련하고 각양각색 이벤트존과 체험존을 구성해 4주년을 기념한 풍성한 즐길거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와 함께 서울랜드 삼천리대극장에서 오프라인 쇼케이스를 진행하고, 김동현 '바람의나라: 연' 디렉터가 4주년 기념 여름 업데이트와 하반기 로드맵을 발표할 계획이다. 현장 참여가 어려운 유저들을 위해 게임 홈페이지와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생중계를 진행 예정이다.

넥슨은 지난 4일부터 10일까지 '바람의나라: 연' 4주년 기념 오프라인 쇼케이스 행사 현장 참여자를 모집해 총 700명(동반 1인 참여 가능)의 당첨자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했다. 선정된 유저에게는 서울랜드 입장권과 함께 '바람의나라: 연' 4주년 기념 특별 굿즈를 현장에서 제공한다.

임경호 기자 lim@techm.kr

<저작권자 Copyright ⓒ 테크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