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홀딩스 '소울 스트라이크' 서 컬래버 선봬

[신석호 기자]

컴투스홀딩스(대표 정철호)는 모바일게임 '소울 스트라이크'에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와의 컬래버레이션 업데이트를 선보였다고 31일 밝혔다.

이 회사는 이를 통해 아르타미엘, 바네사, 티아나 등 '서머너즈 워'의 몬스터 모습을 재현한 동료 캐릭터를 공개했다. 또 '서머너즈 워'에서의 호문쿨루스 소환을 스킬로 추가했다.

100층으로 구성된 컬래버 던전 '시험의 탑'도 이날 개방했으며 '서머너즈 워'의 룬 시스템을 '룬 교환 이벤트'로 풀어냈다. 일반 및 정복자 스테이지 몬스터 사냥, 오프라인 보상 등을 통해 7개 룬을 획득하고 슬롯에 장착해 아이템을 얻을 수 있도록 했다.

이 회사는 이 외에도 일주일 간 접속 보상으로 컬래버 동료 '아르타미엘'과 스킬 '호문쿨루스 소환'을 지급한다. 또 컬래버와 별도로 정복자 단계를 확대하고, 시즌 패스 콘텐츠를 도입했다.

[더게임스데일리 신석호 기자 stone88@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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