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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홀딩스(대표 정철호)는 모바일게임 '워킹데드: 올스타즈'에 새로운 생존자 '슈테판'을 선보였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공개된 슈테판은 불명 성향이며 리볼버 권총을 사용해 조준 사격으로 적을 제압한다. 페인트 스프레이로 적에게 표식을 남기거나 적의 시야를 분산시켜 전투를 유리하게 이끄는 스킬도 보유했다. '미지의 생존자' 콘텐츠에서 슈테판의 스킬을 체험해볼 수 있다.
이 회사는 내달 4일까지 '리바이벌 생존 기록' 전투에서 승리하면 '헤드헌팅 의뢰권' 또는 '성향 모집권'을 얻을 수 있도록 했다. 또 지하의 약탈자를 처치하고 '보상 선택 상자'를 획득할 수 있는 '지하탐색' 이벤트도 내달 3일까지 개방한다.
[더게임스데일리 신석호 기자 stone88@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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