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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대표 강대현, 김정욱)은 이달 축구 게임 'FC 온라인'과 'FC 모바일'에서 '2024 상반기 제주도 교육여행' 캠페인을 진행하며 제주도에 방문하는 10대 학생들을 대상으로 뜻깊은 추억을 선사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이 회사는 올해 초 제주도 및 제주유나이티드와 유소년 축구 메카로 도약하는 기틀을 마련하기 위해 업무 협약을 맺은 바 있다. 국내 대표 축구 게임과 대표 관광지인 제주도의 만남은 유저들을 위한 즐거운 축제의 장이자 학생들을 위한 공헌 활동의 연결고리가 되고 있다.
특히 실제 축구와 연계한 'FC 온라인 브랜드데이'를 비롯해 게임을 재미있게 느낄 수 있는 색다른 체험 캠페인을 전개해 교육여행에 참여한 학교와 학생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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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은 지난 1일 제주유나이티드FC와 광주FC의 'K리그1' 10라운드 경기가 펼쳐진 제주월드컵경기장 안팎을 'FC 온라인'으로 브랜딩하는 'FC 온라인 브랜드데이 in 제주'를 개최했다. 경기 전후로 'FC 온라인' 고등학교 대항전 'FC 하이스쿨', 대형 센터서클 퍼포먼스, 넥슨 'FC 온라인' 서비스 총괄 박정무 그룹장의 코인토스, FC 브랜드존 운영 등 축구팬과 유저가 한마음이 되는 추억을 선물했다.
또한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하는 한림공원에서는 공원 입구부터 시작해 신비로운 황금굴, 제주도 최대 크기 돌하르방, 구자철 나무 등 산책로를 따라 완료할 수 있는 스탬프 투어를 개최하고 있다. 한림공원 스탬프를 모두 찍으면 조이스틱, 넥슨 캐시, 'FC 온라인'∙'FC 모바일' 쿠폰 등 풍성한 선물을 제공했다. 특히, 박정무 기념 식수 스탬프를 찍는 히든 미션을 완수하면 추가 선물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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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무동력 레이싱 테마파크 '9.81 파크'는 교육여행 기간 동안 레이싱 시작과 끝에 'FC 온라인'∙'FC 모바일' 요소를 접목해 색다른 체험의 기회를 제공한다. 무동력 레이싱 트랙에 미션존을 마련해 특정 구간에서 미션을 수행하면 가속 부스터가 발동되어 속도감 있는 레이싱을 체험할 수 있다. 또한, 레이싱 종료 후 9.81 파크 앱을 통해 특별한 추억으로 남길 수 있도록 개인 소장용 레이싱 영상을 제공한다.
이 밖에도 넥슨컴퓨터박물관은 'FC 온라인' 체험존을 특별히 구성해 게임 플레이 경험뿐만 아니라, 다양한 사료 등을 통해 컴퓨터와 게임 산업의 역사를 배우고 직접 체험까지 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박정무 넥슨 그룹장은 "이번 상반기 제주도 교육여행 캠페인을 통해 제주도에 방문하는 학생분들과 유저분들께 또 다른 즐거움을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며 "5월 한 달간 제주도에서 'FC 온라인' 및 'FC 모바일'과 특별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라고, 앞으로도 다양한 오프라인 캠페인을 통해 브랜드 접점을 확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상민 기자 dltkdals@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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