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스타가 '명일방주'의 대형 오프라인 행사 이후 업데이트를 선보이는 등 유저 몰이에 박차를 가한다.
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요스타는 모바일게임 '명일방주'에 업데이트 '츠빌링슈튀메르의 가을'을 선보였다.
이 회사는 지난 주말 한국에서의 첫 대형 오프라인 팬 페스티벌 '명일방주 온리전: 플레이 온 더 아크'를 개최했다. 해당 행사는 5000장의 티켓이 조기 매진됐으며 현장에서의 굿즈, 2차창작, 공연 등의 참여 열기 역시 뜨겁게 나타났다.
이 같은 팬심이 한껏 고조된 새로운 콘텐츠와 함께 게임 안팎으로 다양한 즐길거리를 공개하며 인기 몰이를 이어갈지도 주목되고 있다. 이 회사는 업데이트를 통해 이벤트 스토리와 스테이지, 한정 임무들을 추가했으며 오퍼레이터 6개, 한정 헤드헌팅, 출석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선보였다.
음악과 낭만의 국가 이벤트 스토리에서는 음악과 낭만의 국가 '라이타니엔'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된다. 또 내달 21일까지 쌍둥이 탑 알현, 영원한 은총, 무자비한 권위 등 3단계로 이뤄진 이벤트 스테이지를 순차적으로 개방할 예정이다.
이번 이벤트는 선율과 악곡을 비롯해 음악에 대한 공명 등이 소재로 활용되고 있다. 이벤트 기간 흔적을 찾아, 시계탑 게시판, 가을 달 연주회 등 한정 임무를 달성할 경우 오퍼레이터 '레싱', 루트비히스 대학 강당 테마 가구, 헤드헌팅 허가증 등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이 회사는 6성 오퍼레이터 '비르투오사' '비비아나' '레싱' 등을 비롯해 5성 오퍼레이터 '베이스라인' '디아만테' 4성 오퍼레이터 '케이퍼' 등 6개의 오퍼레이터를 공개했다. 특히 이전 스토리에서 여러 차례 등장하며 기대를 모아온 '비르투오사'와 '비비아나'에 대한 픽업이 실시됨에 따라 호응이 예상되고 있다.
이 회사는 내달 14일 오전 3시 59분까지 한정 헤드헌팅 염원을 개방하고, 신규 오퍼레이터 '비르투오사' '비비아나' '베이스라인' 등을 획득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와함께 '텍사스 디 오메르토사' '스펙터 디 언체인드' '니어 더 래디언트 나이트' 등의 복각을 실시한다.
이 회사는 해당 기간 매일 1회 한정 헤드헌팅 염원을 진행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 또 10연속 채용이 가능한 캔들글로우 소나타 헤드헌팅 허가증도 1장 지급한다.
뿐만 아니라 누적 출석 10일 달성 시 메테오 전용 컬렉션, 인터렉션 가구 '상승' 등을 얻을 수 있다. 이 외에도이벤트 기간 산업협력상담회에서 계약을 체결하면 합성옥을 획득할 수 있다.
아울러 내달 28일까지는 이터레이션 프로비던트 시리즈와 에포크 시리즈, 블러드라인 오브 컴뱃 시리즈 등을 포함해 100개 이상의 신규 및 재판매 오퍼레이터 컬렉션을 기간 한정으로 선보인다.
이 회사는 업데이트와 맞물려 프로모션 비디오(PV) 영상 및 특별 애니메이션 영상을 선보였으며 사운드트랙 공개도 예고했다. 또 애니메이션 3기 '잿더미 속 불빛' 제작 소식을 발표했으며 내달 말께 요스타 코리아 공식 스토어 오픈을 준비하는 등 다방면에서의 행보로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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