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대표 김승철, 배태근)는 내달 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 간 서울 성수동 세원정밀창고에서 오프라인 공연 '디제이맥스 미라클: 드라이브'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리듬 게임 시리즈 '디제이맥스' 출시 20주년에 맞춰 팬들과 함께 즐기는 축제로 마련했다. 약 3시간 동안 DJ 파티 형태로 열리며 백승철(BEXTER) 총괄 프로듀서와 최근 발매한 컴필레이션 앨범 '드라이브'에 참여한 아티스트 다수가 수록곡을 라이브로 선보이고, '디제이맥스'의 대표곡들도 다양하게 들려줄 예정이다.
또 '드라이브' 앨범의 수록곡을 바이닐(LP)로 즐길 수 있는 청음 체험존을 비롯해 포토존, 그리고 컬래버레이션 굿즈 등의 다양한 팝업 스토어도 함께 운영할 계획이다.
이 회사는 내달 3일 오후 6시부터 예스24티켓에서 공연 티켓을 판매한다. 또 해당 예매 사이트에서 일자별 공연 라인업 등을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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