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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전용 통학버스, 경기도에도 확산…구리 등 협의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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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과 전남 등 전국 각지에서 시행 중인 학생 전용 통학버스가 파주에 이어 구리와 광주, 오산 등 경기도에도 차례로 확산될 것으로 보입니다.

경기도교육청에 따르면 이들 지자체는 오는 9월부터 교육청과 지자체가 절반씩 사업비를 분담하는 방식의 통학버스 운행 방안을 협의 중입니다.

파주시는 지난달 초부터 운정신도시 18개 중·고등학교를 잇는 '파프리카'를 운행 중이며 양주시도 옥정·고읍 신도시 통학버스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갈태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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