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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5 (일)

이화영 "김성태에 소주 제공"…검사 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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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자리 회유'를 주장하는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가 수원지검 A검사와 쌍방울그룹 관계자 B씨 등을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이 전 부지사의 변호인은 오늘 경기 수원남부경찰서에 형집행법 위반 혐의로 고발장을 제출했습니다.

이 전 부지사는 고발장에 지난해 5월에서 6월쯤 A검사의 허가나 묵인으로 B씨가 소주와 안주 등을 사와 김성태 전 쌍방울 그룹 회장에게 전달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문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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