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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위즈(대표 김승철, 배태근)는 모바일게임 '고양이와 스프'를 중국에 선보였다고 25일 밝혔다.
중국 현지 서비스는 킹소프트 그룹 산하 게임업체 킹소프트시요가 맡는다. 안드로이드 및 iOS 버전을 지원하며 애플 앱스토어를 비롯 샤오미, 탭탭, 빌리빌리, 화웨이 등 10여개 안드로이드 앱 마켓 플랫폼을 통해 출시했다.
이 작품은 네오위즈 자회사 하이디어가 개발한 힐링 방치형 게임이다. 아기자기한 만화풍의 일러스트와 손쉬운 조작법으로 대중성과 게임성을 인정받으며 글로벌 누적 다운로드 수 5800만 건을 돌파하는 등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2월 중국 외자 판호를 발급받았다.
이 회사는 중국 현지 맞춤형 코스튬과 시설 등을 선보이며 유저들을 사로잡는다는 계획이다. 또 현지 오프라인 카페 및 유기묘 단체와의 협업을 진행하는 등의 마케팅 활동도 펼친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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