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홀딩스 '제노니아' 신규 클래스 첫 선

[이상민]

컴투스홀딩스(대표 정철호)는 24일 멀티플랫폼 게임 '제노니아'에 첫 신규 클래스 '샷건'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신규 클래스는 강력한 범위 공격으로 치명적인 피해를 입히고, 혼란과 공포를 주어 상대를 무력화시키는 스킬로 전투를 장악한다. 이 회사는 에픽 등급부터 레전드 등급의 신규 코스튬 8종을 추가되며 기존 클래스에서 샷건 클래스로 변경할 수 있는 '클래스 체인지' 시스템을 선보인다.

이 회사는 '코스튬 외형 변경' 시스템을 새롭게 추가한다. 플레이어들은 원하는 능력치와 원하는 외형을 조합해 나만의 개성있는 캐릭터를 꾸밀 수 있게 된다. 던전 콘텐츠도 새로워진다. 파티던전의 보상이 개편되며 특수 던전 '아르카스 시험장' 상위층으로 갈수록 신비가루를 더욱 풍부하게 얻을 수 있다.

이 회사는 내달 16일까지 출석 및 미션 달성을 통해 '황금빛 산탄'을 지급한다. 황금빛 산탄은 마을 이벤트 NPC를 통해 '코스튬/페어리 소환권', '저주받은 방어구 강화 주문서' 등 주요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다.

한편 컴투스홀딩스는 이날 모바일 게임 '워킹데드: 올스타즈'에 신규 생존자 '킹스턴'을 출시했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상민 기자 dltkdals@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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