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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이란, 이스라엘 반격 대비…병력 대피·상선 호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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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이 이란에 대한 보복 의지를 굽히지 않는 가운데, 이란이 위험 지역에서 병력을 대피시키는 등 대비에 나섰습니다.

이란 군당국은 공군에는 공습 대비를, 해군에는 홍해를 지나는 자국 상선 호위를 지시했습니다.

이란 혁명수비대 고위 당국자들은 주활동지역인 시리아에서 대피했고, 중간 관리자급들도
시리아 내 다른 지역으로 거처를 옮겼습니다.

레바논의 친이란 무장단체 헤즈볼라는 고강도의 경계 태세에 들어갔다고 소식통은 전했습니다.

[이윤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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