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외교부 등에 따르면 빤쁘리 파힛타누껀 태국 부총리 겸 외교장관은 지난 16일 파리 OECD 본부를 찾아 마티아스 코만 OECD 사무총장에게 가입의향서를 제출했습니다.
빤쁘리 부총리는 "태국은 OECD와 지난 42년간 긴밀히 협력해왔다"며 "2037년까지 선진국이 되려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태국은 지난해 12월 OECD 가입 추진 의사를 밝히고 공식 절차를 준비해왔습니다.
[이윤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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