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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가평군, 접경지 지정 촉구 범군민 서명 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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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가평군은 22일부터 6월 말까지 접경지역 지정을 촉구하는 내용의 범군민 서명 운동을 펼친다고 밝혔습니다.

가평 인구의 50%가 넘는 3만명의 서명을 받아 7월 중 행정안전부에 전달할 예정입니다.

접경지역은 국비, 특별교부세 등 재정 지원과 각종 부담금 감면, 기업 등에 대한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가평군은 불합리한 이유로 접경지역에서 제외됐다고 판단하고, 지난해부터 정부 등에 지정을 건의하고 있습니다.

[최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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