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권한대행은 오늘 민주당이 5월 임시 국회에서 채상병 특검법 처리 추진하는 것과 관련해"독소조항 등이 선거 승리만 하면 다 해독이 된다 생각하지 않는다"며 이같이 답했습니다.
그러면서"특검의 전제 조건들이 있다"며"특검의 공정성이 최소한 담보될 수 있어야 하는데 그런 차원에서 대응방안을 고민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윤 권한대행은"법이라는 게 원칙이 있는 것이다"라며"아직까지 검찰 수사가 진행 중에 있고, 공수처 수사가 사실상 착수했다고 보기 애매한 단계"라고 덧붙였습니다.
[황다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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