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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시티게임즈(대표 정세진)는 지난 8일 베트남 탭탭과 베트남 모바일 게임 시장 선도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협약을 통해 두 회사는 베트남의 게임 및 플랫폼 시장 내 경쟁력 확보, 나아가 글로벌 시장에서의 영향력 확장을 목표로 한다. 에이시티게임즈의 풍부한 게임 개발 경험과 탭탭의 차세대 기술 및 플랫폼 운영 노하우 등 두 회사의 핵심 역량을 발휘할 계획이다.
에이시티게임즈는 탭탭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글로벌 모바일 게임 및 플랫폼 시장에서 새로운 시너지를 창출하고, 게임을 넘어 통합 플랫폼을 지향하는 '비욘드 게이밍'이라는 목표의 포문을 열 계획이다.
에이시티게임즈 정세진 대표는 "탭탭과 제휴를 통해 동남아시아 시장으로의 사업 확장을 기대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주요 플랫폼 파트너들과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영향력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상민 기자 dltkdals@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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